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프로트(케빈 스페이시)는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면서 뉴욕의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그를 치료하는 의사는 삶에 피곤한 파월(제임스 브리지스). 그런데 프로트는 파월을 비롯한 지구인들을 비웃으면서 초인간적인 지능을 보여 그가 광인인지 아니면 진짜 외계인인지 아리송하게 만든다.
파월은 프로트를 상담하면서 점점 그에게 감정적으로 매달리게 되는데 프로트의 신통력(?) 때문에 같은 병원의 다른 광인들에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파월은 최면술을 써 프로트의 과거의 어두운 경험을 찾아낸다. 미치광이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삶과 가족의 중요성 등을 깨닫게 한다는 얘기로 다소 훈계조요 뒷마무리가 통속적이나 좋은 드라마. 연기들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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