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의 유엔군 공동경비구역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면서 북한군 초소에서 한 명의 장교와 전사(신하균)가 사망하고 중사(송강호가 연기를 잘 한다)가 부상한다. 그리고 남한군 병장(이병헌)이 총을 맞고 북한군 초소에서 뛰어나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다 출동한 남한군에 의해 구출된다.
유엔은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스위스 국적의 소피 장소령(이영애)을 책임 수사관으로 파견해 이 사건을 조사한다. 소피 소령은 진술서와 현장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사건의 진상을 파 들어간다. 남북은 하나다라는 염원을 보여주기 위해 플롯을 과장하긴 했으나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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