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MTV·잡지등 취재진 너도나도 한국행
요즘 김민종은 몰려 드는 인터뷰에 바쁘다. 그것도 국외에서 밀려드는 인터뷰다.
코 앞에 두고 있는 대만 진출 때문에 현지 취재진의 그를 만나겠다고 연일 내한하고 있다.
지난 10일 김민종의 소속사인 서울 압구정동 유니버셜 레코드사엔 대만의 음악전문 채널 MTV와 종합 연예 잡지 ‘펀펀’팀의 방문이 있었다.
대만의 취재진은 28일 대만에서방송 예정인 드라마 <수호천사>의 주인공이자 가수로서 진출을 선언한 김민종과 직접 인터뷰 하기 위해 부랴부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가수와 배우, 두 가지 일을 하는 모습이 중국권의 스타들과 많이 닮아 있고 이미 김민종은 대만에서 많은 여성팬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종이 주연한 드라마 <비밀>이 지난달 방송돼 많은 인기를 얻은 데다 또 <수호천사>에서는 이미 대만에서 최고 스타대접을 받고 있는 송혜교와 함께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김민종은 조만간 대만을 직접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도 갖을 예정으로 “조금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한류 열풍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며 중국권 진출계획을 밝혔다.
김민종의 7집 앨범 ‘You’re My Life’는 20대의 남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초반에 비해 앨범 판매량에 가속도가 붙었다
<사진>
김민종이 대만의 MTV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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