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객들이 영화관을 선택하는 첫번째 기준은앞사람의 머리가 스크린을 가리는지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장권 인터넷 예매 대행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가 지난 10월 이용자 2천4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극장 선호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36.99%에 해당하는921명이 ‘앞사람 때문에 영화 관람을 방해받지 않는 극장’을 첫손에 꼽았다.
`좋아하는 영화라면 어디든지 상관없다’는 영화광도 14.74%에 달해 2위에 랭크됐으며, 선호도 3위는 `다리가 불편하지 않을 만큼 앞뒤 공간에 여유가 있는 극장’(14.50)이었다.
이밖에 `가깝고 편리한 교통 및 위치’(13.90%), `입체적인 서라운드 음향’(8.15%), `실시간 예매가 되는 극장’(3.65%), `가격이 싼 극장’(2.93%), `풍족한 주변 놀이공간’(2.73%), `커플좌석 설치’(2.41%) 등이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것으로조사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