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사이트 VIP 조사…응답자 34.4% 클릭 1위
네티즌들은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빛낼 최고의 신인배우로 조인성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7~14일 이용자 2만 5,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SBS TV 드라마 <피아노>에서 열연한 조인성이 전체 응답자의3 4.4%에 해당하는 8,657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같은 기간 네티즌 1만 6,568명이 뽑은 올해 CF계 최고모델 연예인도 조인성(18.3%)이었다.
스크린ㆍ브라운관 유망주 2위에는 MBC TV <우리집>에 출연중인 김재원(16.3%)이 꼽혔고 류승범(12.9%), 김정화(9.7%), 권상우(5.3%), 소유진(4.1%), 손예진(4.0%), 지성(3.2%), 이유리(2.5%), 이요원(1.9%) 등이 차례로 뽑혔다.
CF계 2위는 13.3%를 얻은 재치와 유머가 돋보이는 김정은이, 3위는KBS 사극 <명성황후>의 타이틀롤 이미연(10.1%)이 차지했다.
최근 NGTV의 설문조사에서 지난해 최고 CF모델로 꼽힌 전지현(9.7%)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조사 결과 광고주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이영애(5.7%)는 각각 4위와 7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기간 네티즌 1만 2,019명에게 ‘지난해 영화계를 빛낸 조연배우’를 물어본 결과 <킬러들의 수다>의 신하균(28.3%)이 1위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달마야 놀자>와 <화산고>의 김수로(23.9%), <조폭 마누라>와 <달마야놀자>의 박상면(9.5%), <친구>와 <두사부일체>의 정운택(7.8%), <신라의 달밤>의 이종수(4.8%), <와니와 준하>의 최강희(4.4%), <무사>의 안성기(3.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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