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있는 새크라멘토 킹스 농구팀의 시즌 중간 성적이 미 전국에서 1위인 것은 물론 NBA 사상 여러 가지 기록을 낳고 있다.
지난 3일 미네소타의 티울프스(T-Wolves)팀을 112대 107로 눌러 36승 10패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킹스 팀은 홈 경기에 강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현재 25승 1패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킹스 팀의 간판 스타 크리스 웨버가 31점을 득점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웨버 선수는 지난 31일 경기에 출전 금지를 당한데 이어 그 동안의 벌점 누적으로 또 한차례 출전 금지가 예상되어 팀 관계자들과 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웨버 선수는 킹스의 새로운 스타 페자 스토야코빅 선수와 함께 올스타 선수로 선발 되어있다.
발목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 불참하여 킹스 팀의 간판 스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불명예를 씻고 최근 팀의 승승장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크리스 웨버선수. 중서부 지역의 강팀인 티울프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31점을 득점하여 팀의 낙승에 크게 기여했다)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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