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취업해 살고 있거나 영주권을 신청한 한인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인 워킹유에스에이닷검(www.workingus.com)이 젊은 층을 중심을 인기를 끌고 있다. 워킹유에스에이닷 컴(www.workingus.com)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거나 일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이 비자, 영주권, Job, 미국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보스턴에서 기업경영솔루션개발분야에서 근무하는 이재희씨와 경영정보학을 공부하는 남편 조항정씨가 2년전부터 친목모임처럼 시작한 사이트가 지금은 중요한 정보교환의 장소로 자리를 잡아 유학, 이민등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특히 게시판을 통해 취업비자, 이민등에 대한 궁금증을 서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서는 현재 미국내에서 일하며 거주하고 있는 체류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비롯, 체류신분 변경, 영주권 취득과 관련 실제로 체류자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나누고 서로 조언해주고 있다.
이형준기자 jun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