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셰퍼드의 머리를 자른 40대가 동물학대 혐의로 형사기소 돼, 8일 인정신문을 받았다. 라하브라 경찰은 6일 제임스 앤드류 아버네티(40)를 체포, 검찰에 넘겨 형사기소 처분을 받게 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집 차고에서 잘려진 개 머리와 그의 침실 옷장에서 나무가 박혀 있는 동물 몸통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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