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단체장 신년계획 탐방
▶ 9.KA우먼스 클럽 이민용회장
KA 우먼스클럽 이민용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 주요계획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어온 월례 교양강좌 세미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A 우먼스 클럽이 주관하는 월례회는 1991년 창립이후 본국과 미국, 또는 하와이 현지 한인사회등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사및 전문가들을 초청 강연회를 통해 하와이 거주 한인들에게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왔다 .
협회명칭이 우먼스클럽으로 되어있어서 여성들만 참여할수있는것으로 일반에 인식되고있지만 매월 열리는 강연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수있다고 이회장은 말했다.
이민용 회장은 예년의 경우 일년중 1월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제외, 10차례의 정기 월례회가 있으며 금년도에도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이 관례를 따를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용 회장은 협회가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행사이외에도 양로원(Korea Care Center)에 추석때마다 떡국위문잔치를 벌이고 9.11 테러발발 당시 성금을 전달하는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하와이 거주 한인들이 우먼스클럽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김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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