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어린 아이 3명이 아파트 단지에 놓여있던 샷건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6, 7세 남아와 4세 여아는 14일 아파트 공터(12000 블럭 모닝사이드 애비뉴)에서 놀고 있던 중 다른 6세 남아가 인근에 주인 없이 떨어져 있는 총신이 짧은 12구경 샷건을 격발, 탄알이 지면에서 튀면서 이들의 다리, 몸통, 눈꺼풀 등에 부상을 입혔다. 이들은 UCI 메디칼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총을 격발한 소년의 형인 제비어 로만(23)을 가석방 위반과 불법 총기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그 샷건의 소유주임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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