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이프러스시 한 주택가 도로에서 한 살배기 남자 아기가 아버지가 후진하던 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이프러스시 경찰국에 따르면 아버지는 집 앞에서 엔진을 끄고, 변속기를 중립에 놓은 상태에서 차를 후진하던 중, 운전석 방향에서 갑자기 나타난 아기는 당시 열어 놓았던 운전석 문에 머리를 부딪히고 땅에 넘어지는 바람에 차바퀴에 깔렸다. 아기는 병원으로 급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지난 96년 이후 오렌지카운티 주택가 도로에서 어린이가 부상을 입거나 숨진 교통사고는 최소 6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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