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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SD 한국학교는 지난 23일 제7회 졸업식을 갖고 초등반 11명, 중등반 4명등 총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인사회의 주요 단체장과 학부모,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중등반 졸업생 대표 이경준군은 후배들에게 "매주 학교에 나오는 것이 어렵더라도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 것"을, 양화버 교장은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줄 것"을 각각 당부했다.
개근상과 정근상도 수여된 이날 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는 졸업생들에게 선물을 안겨주며 격려했으며 재학생들은 학년별로 다채로운 학예 발표회를 열어 부모님의 은덕에 보답했다.
이 학교는 내달 2일(토) 9시 2002학년도 새 학기를 개강한다.
한인사회의 주요 단체장과 학부모,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중등반 졸업생 대표 이경준군은 후배들에게 "매주 학교에 나오는 것이 어렵더라도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 것"을, 양화버 교장은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줄 것"을 각각 당부했다.
개근상과 정근상도 수여된 이날 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는 졸업생들에게 선물을 안겨주며 격려했으며 재학생들은 학년별로 다채로운 학예 발표회를 열어 부모님의 은덕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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