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센트로 한인교회(담임목사 방성일)는 지난 24일 새 성전 부지(1274 El Dorado Ave. El Centro)에서 설증혁 한인회장, 이웃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 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예배를 올렸다.
91년 꿈과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창립된 이 교회는 80만달러를 들여 1.3에이커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65만달러를 투입, 예배당과 사무실, 교육관과 친교실 등 2동으로 건축, 오는 9월께 준공할 예정이다.


SD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조다윗)는 내달 3일(일)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2차례 정창균 전도사와 정태미 사모의 찬양과 간증집회를 갖는다.
3개의 색서폰을 동시에 연주하는 세계 유일의 기록보유자인 정창균 전도사는 세상노래를 끊고 재즈 가스펠만을 연주해 오고 있으며 가수 출신인 정태미 사모는 복음성가 가수로 도처에서 찬양사역을 펴오고 있다.
문의: (619)474-5530, 216-0916


연화사(주지스님 선행)는 내달 2일(토) 오후 6시 ‘지안 큰스님 초청 대법회’를 갖는다.
지안 스님은 대한 불교 조계종 승가대학원장으로 강원과 학림의 전문교수 스님들을 육성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큰 강맥이다.
연화사는 다음날(3일) 오전 10시30분 지안 큰스님 주재 하에 정식 불교신자로 불명을 받는 수계법회를 갖는다.
문의: (619)267-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