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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인랜드한인회(회장 우병하)는 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83주년 삼일절기념식을 치렀다. 장은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순서에서는 김익환 목사의 기도와 신영숙 권사, 부모님 선교회의 찬양이 있었고 그레이스 리 목사가 ‘민족적 자긍’이라는 주제로 이사야 41장의 내용을 인용해 설교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우병하 한인회장이 삼일운동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설명했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인 황학성 이사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뒤 만세삼창을 이끌었다. 이원영 부회장이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고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애국가, 삼일절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날 기념식이 막을 내렸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한인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들고 신영숙 권사와 부모님 선교회의 국악찬양 공연을 감상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우병하 한인회장이 삼일운동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설명했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인 황학성 이사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뒤 만세삼창을 이끌었다. 이원영 부회장이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고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애국가, 삼일절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날 기념식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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