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자를 포함한 이민자 무료건강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건강축제 워크샵이 브루클린 처치 애비뉴 코너 소재 ‘Humanities & Performing Arts’ 예술고교 강당에서 16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 건강축제는 ‘이민자의 건강보험 이용 및 암 예방’을 주제로 뉴욕대 의대 이민자건강연맹 산하 암예방네트워크가 주최하며 한인들을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실(실장 김성호)에서 B형 간염 무료접종안내와 서류미비자 및 이민자 건강보험 프로그램 등 각종 정보룰 소개한다.
또 암예방네트워크 정유나 조사원이 강사로 참석해 건강한 식사습관과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 운동방법, 흡연에 대한 문제점과 금연의 효과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한뜻열린마당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김성호 실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이민자들이나 특히 서류미비 한인들에게 가능한 무료 의료보험 프로그램이나 저렴하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등의 정보가 소개되므로 해당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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