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집(대표 김기웅 목사)은 오는 4월 중순께부터 초·중·고교생을 위한 학습지도(담당 스캇 한씨), 중고생을 위한 서핑·바디보딩(헨리 이씨), 재즈댄스(소피아 박씨) 클래스, 미술공예(메리 박씨) 프로그램 등 청소년을 위한 4개 프로그램 실시를 발표하고 한인 10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여명의 한인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학습지도 프로그램은 오는 6얼13일까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이며 서핑·바디 보딩은 4월11일~6월13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 재즈댄스는 4월11일~6월13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 미술공예는 4월10일~6월12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각각 실시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한인청소년과 타인종 청소년 모두에게 개방돼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문의는 (213)381-1004(젊음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