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억달러 매출 대형사, 추가 서비스와 사원모집
설립 역사 13년, 현재의 정규(풀타임) 사원수 3,000명, LA 윌셔가에 본사를 두고 플로리다주 팜비치와 오리건주 포트랜드, 콜로라도의 포트 콜린스, 네바다의 라스베가스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한인 경영 정보통신회사 ‘011 커뮤니케이션스’(대표 라이언 유)는 매년 비상장 통신회사이면서도 매년 2배의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의 연매출 5억달러를 마크하는 대규모 업체로 지난 2001년도 한 해만 해도 정사원과 에이전트들에게 지급한 커미션 액수가 600만달러에 달한다.
이토록 큰 규모에 비해 남가주 지역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13년간을 주로 상업용 장거리 통화 판매에 치중에 오다가 바로 올 연초부터 일반 장거리 전화와 국제통화 판매를 병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각축의 대결이 치열한 일반용 장거리·국제전화 시장 개척에 진출한 ‘011 커뮤니케이션스’도 경쟁적인 고객 서비스를 추가하며 여러 가지 매력적인 판촉전을 전개하고 있다.
별도의 번호를 누르지 않고 ‘011’만 눌러 국제전화를 걸 수 있고, 한국에의 통화료가 분당 8.9센트라는 염가 플랜.
4개월간의 무료 장거리 통화 플랜, 10달러어치 통화를 하면 10달러 통화를 보너스로 환불하는 플랜, ‘011’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드 와이드 액세스’ 무료 전화카드를 증정하는 등 가히 파격적인 프로모션 프로그램이 많다.
올 들어 이러한 의욕적 판촉전을 시작한 대형 통신회사 ‘011’은 경이적인 발전에 동참할 정규 사원과 에이전트 사원 모집도 하고 있다.
에이전트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월 기본급 1,600달러와 커미션 수입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정사원에게는 은퇴연금, 유급휴가, 연 6만달러와 커미션이 있고, 장·단기 생명보험과 완벽한 의료보험 혜택도 있다. 담당자 리나 초이에게 문의하면 월간 충원계획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888-852-5252, 주소는 3660 Wilshire Blvd. 4th Fl. LA, CA 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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