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쿠로사와 감독의 1963년작 서스펜스 스릴러. 제화업 재벌 곤도(도시로 미후네)의 아들이 납치되고 범인으로부터 거액 몸값 요구전화가 걸려온다. 그러나 납치범은 곤도의 운전사 아들을 잘못 유괴한 것. 처음에는 몸값 요구를 거절하던 곤도는 양심의 가책에 못 이겨 전 재산을 털어 몸값을 지불한다.
한편 체포된 유괴범은 자기를 면회 온 곤도에게 순전히 부자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17일 하오 6시30분 이집션극장(323-466-3456). 상영 전 로비에서 쿠로사와와 미후네 자서전 ‘황제와 늑대’의 저자 스튜어트 갤브레이스의 책 서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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