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객들이 미국으로부터 무비자 입국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주한미대사관의 미국입국비자 신청 거부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가 10일 출간한 ‘2002 한국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보고서’는 "미국은 2000년 29개 국가의 방문자들이 무비자로 입국, 90일간 체류할 수 있게 하는 ‘비자기권프로그램’법을 통과시켰다.
무비자 입국 혜택국가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의 무비자 입국 혜택을 제공하고 미국 비자신청 거부율이 규정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은 지금까지 규정된 거부율을 지키지 못해왔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한국의 높은 비자 거부율은 현재 비자 사기, 여권도난, 불법이민, 그외 비자 목적 위반 등에서 기인하고 있다"며 "한국정부가 이같은 불법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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