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버몬트 소재 ‘뉴서울 호텔’과 윌셔와 버질 소재 ‘이태리 패션타운’ 내 두 곳에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WIN 골프 & 패션’(대표 베키 한)의 모회사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와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 구매 전담 브랜치를 설치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 ‘그룹 윈 엔터프라이즈’다.
’그룹 윈 엔터프라이즈’의 영업 패턴은 세계 각국 유명 브랜드의 패션 의류와 골프웨어 그리고 골프용품 일체를 일시에 염가로 대량 구매, 수입해서, 판매도 단기간에 걸쳐 최염가로(박리다매) 대량 판매하는 특이한 영업을 하는 업체다. 따라서 미국 전역에 직결된 도매상과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다.
막강한 바잉파워로 대량의 상품을 염가로 일시 구매해, 준비된 공급망을 통해 전격적인 염가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룹 윈’의 광고 선전에 유의 주목하는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의 우수 상품들을 반액 이하의 염가로 구입할 수가 있다.
’그룹 윈’이 2002년도 신상품의 대량 입하와 함께 전격 판매를 위한 세일 기간을 발표했다. 기간은 4월18일 목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단 4일간.
LA의 두 곳 직매장에서 이 기간에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판매가는 대략 40~50%, 70%까지 할인되는 가격들이다.
버버리, 코모, 패리엘리스, DKNY, 폴로, 필라, 팬디, 아스트라, 나이키, 핑, 미즈노, 임피리어 등의 골프의류. 남녀 골프 티셔츠, 조끼, 바지, 골프화 등은 골라잡아 무조건 3개에 99달러하는 것도 있다. 장갑은 4개에 20달러, 모든 브랜드의 골프클럽 세트도 타운에서 최저가격이다.
여성 패션 정장 300달러짜리가 159달러에 한 벌을 더 보너스로 주며, 베카치노 핸드백은 29달러부터, 박세리 티셔츠가 2장에 129달러 그리고 하나 더 보너스-. 가히 파격적인 판매다.
뉴서울 호텔 내 직매장-(213)385-3354, 이태리 패션타운 직매장-(213)385-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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