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베벌리센터점 개업 성황
한인운영 대형 일식부페 프랜차이즈 토다이(대표 한스 김)사가 지난 19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센터에 20호점을 열었다. 이날 600여명의 고객이 베벌리센터를 찾는 성황을 이뤘다.
6,500스퀘어피트 규모의 베벌리센터 토다이에는 현재 6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200명이다. 토다이사의 한스 김 대표는 "베벌리센터 토다이가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직영점이라 표준모델로 삼기 위해 서비스와 내부장식에 많이 치중했다"며 "한인들이 많이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베벌리센터 토다이는 남가주 9호점이다. (310)659-1375
’압구정 설농탕’ 올림가에 오픈
한국의 설농탕 전문점 ‘압구정 설농탕’(대표 김정섭)이 미주에 진출했다.
올림픽가 구 ‘개성만두’ 자리에 문을 연 압구정 설농탕은 가마솥에서 24시간 끓여낸 곰탕을 비롯 인삼탕, 소 한 마리 곰탕, 우족찜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김정섭 대표는 "한국의 압구정 설농탕에서 20년 경력의 주방장을 모셔왔다"며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곰탕과 인삼탕, 우족찜 등 밤, 대추를 듬뿍 넣은 보신 메뉴로 한국의 진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323)735-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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