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북미 지역서 5명 입상...타주에 비해 우수한 편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KSEA) 주최 전 미주 수학 경시대회에서 서북미의 신승환군이 9학년 부문서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KSEA 대회는 작년까지 각 지부별로 실시돼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협회 본부가 출제한 문제로 전국 7개 지부가 동시에 실시했다.
시애틀 지역 대회는 지난 4월20일 발라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4학년부터 11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30명의 전국대회 입상자중 서북미서 5명이 입상, 타주에 비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보였다. 각 지부별 입상자는 남가주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서북미·뉴잉글랜드·미드웨스트 지부가 각각 5명이다.
각 학년별 1등은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장상, 2등은 한국 과학기술부 장관상, 3등은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서북미 지역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5학년 3등: 서석우(오리건 핀드리 초교).
▲7학년 2등: 우소정(인터내셔널 커뮤니티 스쿨)
▲7학년 2등: 최정혁(해더우드 중)
▲9학년 1등: 신승환(노스쇼어 주니어 하이)
▲10학년 3등: 오지은(찰스 라이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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