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의 파워브로커들이 힐러리 클린턴 연방상원의원을 차기대선의 부통령후보로 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돌자 클린턴 의원측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그녀의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발표, "클린턴 의원은 수차례에 걸쳐 6년간의 의원임기를 모두 채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카렌 던 대변인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약속은 2004년 대선에 대통령후보로 나서지 않겠다는 뜻에서 한 말인데 그것이 부통령출마에까지 확대적용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더이상은 말할수 없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에 앞서 뉴욕데일리뉴스는 13일 클린턴 의원이 민주당의 부통령후보로 나설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녀는 그 누구보다 나은 후보가 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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