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이 사다리에 올라가 페인트칠을 하던 중 아래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3일 오후 4시30분께 모레노밸리 2000 블럭 아마도 스트릿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사다리를 대고 집에 페인트를 칠하던 김명식(55·치노)씨가 30여피트 아래로 떨어져 머리에 중상을 입어 리버사이드 카운티 리저널 메디칼 센터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14일 오후 4시10분께 결국 사망했다.
김씨의 가족들은 김씨의 생전 소망에 따라 고인의 장기를 난치병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기증했다. 페인트 비즈니스를 해왔던 김씨는 약 15년 전 가족과 함께 도미했으며 치노 소망장로교회 장로로 오랫동안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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