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은 전 세계 한민족 차세대 지도자 30명을 오는 9월1일부터 5박6일간 일정으로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트워크 구축 및 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성화와 신규단체 결성, 단체 상호간 교류증진 등을 논의할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7명, 캐나다 3명, 일본 5명, 중국 3명, 러시아ㆍ카자흐스탄ㆍ우즈베키스탄 각 1명, 이밖에 거주국 동포수 2천명 이상인 국가에서 각 1명씩 총 30명이 초청된다.
항공료 50%(CIS, 중국은 전액) 및 체재비 전액이 지원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체험, 주요인사 예방, 봉사활동,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년단체 및 각종 직능단체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단체장 또는 단체장 추천자로서 거주국 국적(영주권) 소유 또는 거주국 체류 10년 이상인 25세∼35세 미만의 재외동포에 한한다.
지원자 모집 및 접수는 내달 20일까지이며 제출 서류와 선발절차, 선발기준 등 자세한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hanminjok.net)나 전화(82-2-3463-5305), 팩스(82-2-3463-26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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