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와 하와이가 미국 최고의 해안을 가진 것으로 선정됐다. ‘닥터 비치’라고 불리는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의 스티븐 리더맨 교수는 지난 12년 동안 매년 바다 깊이, 물 온도, 풍속, 파도 세기, 모래결, 바다 색깔, 안전도 등 50가지 특색을 비교해 랭킹을 매겨왔다. 올해에도 플로리다와 하와이주는 상위 10위 가운데 8군데를 독식, 역시 여름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뒷받침했다.
96년 이후 1위 자리는 하와이 해안이 지켜왔으나 올해에는 플로리다의 세인트 페닌슐러 주립공원이 차지했다. 다음은 리더맨이 선정한 미국 최고의 해안 ‘탑 10’이다.
1. 세인트 페닌슐러 주립공원(플로리다)
2. 하날레이 비치(하와이)
3. 카아나팔리(하와이)
4. 포트 데 소토 공원(플로리다)
5. 칼라데시 아일랜드 주립공원(플로리다)
6. 오크라코크 아일랜드(노스캐롤라이나)
7. 하모아 비치(하와이)
8. 이스트 햄튼 비치(뉴욕)
9. 케이프 플로리다 주립 휴양지(플로리다)
10. 하나우마 베이(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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