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전력 당국이 30일 9개월만에 처음으로 에너지 경보를 내렸다. 캘리포니아 전력국(ISO)의 그렉 피쉬먼은 최근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남서부지역을 강타한 혹서로 타주에서 보급받는 전력량이 감소했다며 발전소에 정전사태를 방지하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가주는 에너지 위기로 지난 2000년과 2001년 여름 거의 매일 정전경보를 내렸으나 올여름에는 단전이 없을 것이라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피쉬먼은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단전위험은 거의 없으며 발령된 경보도 가장 등급이 낮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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