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4)가 7일 계속된 뷰익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의 호타를 휘둘러 전날 공동 80위에서 공동 19위로 수직상승하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7일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1·6,72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빼어난 퍼팅을 앞세워 6개의 버디를 잡고 보기를 2개로 막아 이틀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무려 61계단을 점프, 탑10 진입 가능성을 되살렸다. 전날 퍼트수가 31개에 달하는 퍼팅난조로 부진한 스타트를 끊었던 최경주는 이날 퍼트 수를 25개로 줄이며 퍼팅감각을 되찾아 주말 라운드에서도 호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날밤 내린 비로 출발이 5시간 지연되는 바람에 총 78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1라운드 선두 로렌 로버츠가 이날 3타를 더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지켰으며 데이빗 가셋이 1타차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