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차량등록국(DMV)은 9.11테러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새로 제작한 차량번호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허브 웨슨 47지구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테러희생자 추모 차량번호판 판매법안은 주의회를 거쳐 지난 5월13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의 서명으로 발효됐으며 오는 7월5일부터 차량에 부착, 사용할 수 있다.
이 번호판은 신청비 50달러, 연갱신비 40달러를 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번호를 직접 택할 경우 신청비 90달러, 연갱신비 65달러를 내면 된다. 또 현재 사용중인 차량번호가 개인이 정한 것일 경우 90달러를 내면 그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DMV가 정한 것이면 번호가 바뀌게 된다.
주정부는 추모번호판 판매 수입금중 기본적인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의 85%를 테러대비 운영기금으로, 나머지 15%는 테러로 희생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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