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이’공연
▶ 100명 추첨 입장권 2장씩 제공
오페라 ‘황진이’가 애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창작 오페라 ‘황진이’의 공연을 앞두고 애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100명을 추첨해 황진이 공연 티켓 2장씩을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할리웃의 명소 코닥 시어터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황진이’는 구상 시인의 원작으로 한국 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이 제작하고 이장호 감독이 연출한 대작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풍류가로 알려진 명기 황진이의 시적인 삶과 사랑을 고유한 가락과 현대음악의 능숙한 어울림으로 풀어낸 감동적인 역작입니다.
서양의 예술양식인 오페라에 한국적 정서를 완벽하게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은 전통의 바탕 위에 조화롭게 흐르는 선율 뿐 아니라 각 장마다 준비된 풍성한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공연장에는 영어자막이 제공돼 2세 자녀 및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일시: 8월7일과 8일 오후 7시
▲장소: 코닥 시어터(6801 Hollywood Blvd)
▲티켓: S석 110달러, A석 100달러, B석 80달러, C석 70달러, D석 50달러
한국일보 정기독자에게는 10% 할인
▲문의: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국 (323) 692-207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