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이글 클래식 우승 갈증에 목마른 김미현(25)이 LPGA 자이언트이글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오랜만에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김미현은 19일 오하이오주 비에너의 스쿼크릭골프장(파72. 6,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대니얼 아모카포니와 공동 3위. 63타로 공동 선두인 베스 베이더, 켈리 로빈스와는 1타 차로 지난 2000년 세이프웨이챔피언십 이후 1년9개월동안 이어져 온 우승 갈증을 씻어낼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이정연(23)도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나탈리 걸비스와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획득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그러나 2년 연속 역전패의 한을 풀려는 박세리(25)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에 그쳤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