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선거 투표권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유권자 등록 하세요!"
하와이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아만다 장)는 11일 오전10시부터 3시간 동안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하와이 한인들의 유권자등록신청을 받았다.
이날 JC회원들은 오는 22일로 다가온 유권자등록마감일을 앞두고 아직 등록 못한 한인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잃지 않도록 유권자등록 신청을 도왔다.
아만다 장 회장 외 JC회원들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이날 총 63명의 한인유권자신청을 받아 접수시켰다.
JC회원들은 오는 18일(일)에도 뉴호프 온누리교회와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오전11시30분-오후 2시 사이에 유권자 등록 신청을 계속 받는다. 선거투표권이 있는 한인들 중 유권자등록을 아직 못한 이 지역 한인들과 교인들은 이날 두 곳의 한인교회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아만다 장 JC회장은 "이번 유권자등록 캠페인은 한인들의 정치참여도를 높이고 동시에 하와이 한인들의 위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2002년 선거가 끝날 때까지 계속 한인들을 위해 선거캠페인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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