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적인 쿨 재즈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데이브 브루벡<사진>이 18일 저녁 7시30분 사라토가 빌리 몬탈보에서 공연을 갖는다.
올해 8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모습의 음악으로 팬들앞에 나서는 데이브 브루벡은 홀수박자의 스윙감을 살리면서 블록코드를 교묘히 사용,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
1920년 콩코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클래식피아노 교육을 받고 13세 때부터는 본격적인 재즈의 길로 들어섰으나 정작 대외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50년대 이후였다. 브루벡은 색소폰 주자인 폴 데스몬드와 4인조를 결성, 명성을 얻게 되는데 51년부터 67년까지 이 4인조는 ‘jazz Goes To College’, ‘Brubeck Time’, ‘Time Out’등을 주옥같은 재즈 앨범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60년에 발표된 ‘Time out’는 이 콰르텟의 최고 히트작으로 여기에 실린 ‘Take Five’는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67년 팀을 해산한 브루벡은 70년대에 들어 트리오, 혹은 콰르텟으로 활동하면서 ‘To Generation Of Brubeck’, ‘The Duets’ 등을 발표했고 79년 이후에는 콩코드사에서 많은 음반들을 내놓았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 재즈아티스트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는 브루벡은 동시대의 레니 트리스타노, 제리 멀리간 등과 함께 쿨 재즈를 재즈의 본류로 정착시킨 중요인물로 기록돼 있다.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기도 했던 그는 63년 보사노바 스타일을 담은 앨범 ‘Bossa Nova U.S.A’ 76년에는 폴 데스먼드와 조인트로 ‘1975 : The Duets’를 공개하여 재즈팬들을 열광시켰다. 80년대에도 꾸준하게 작품을 발표하는 저력을 과시했던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4인조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35-55달러이며 예매전화는 (408) 961-5858, (408) 998-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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