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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사회
주상원 제11지역구 공화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케이시 최(한국명 최경환)후보 후원의 밤이 19일 알라모나아 공원 멕코이 파빌리온에서 열렸다.이날 후원회 밤에는 케이시 최 후원회(공동위원장 이영배, 김인찬) 임원들과 한인 사회 각계인사, 최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케이시 최후보의 주상원의원 당선에 힘을 모았다.케이시 최후보는 이날 ‘감사의 말씀’을 통해 "주 상원에 당선, 한인동포들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표를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열린 공연에서는 ‘국악의 밤, 한국의 고전무용, 폴레네시안 쇼, 연예인 협의회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 거리가 제공, 최후보와 참석자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은 최씨가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김현조기자>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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