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언의 큰별이 사라졌다. 고 이주일씨는 폐암으로 이 세상을 떠났고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있다. 그가 병상에서 한 인터뷰중 "내가 1년전에라도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이라고 후회하는 말을 했을때는 이미 늦어 버린것이다.
하지만 그는 병상에서도 투혼의 의지로 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었고 금연홍보대사로 마지막 까지 공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그의 못생긴 얼굴이 결코 못생긴 얼굴이 아닌 가장 아름다운 영전사진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 될것이다.
그는 암울했던 시대에 국민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값진 생을 마감하는 일을 하고 떠났다.
그가 죽음을 앞두고 한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걸 예전에 알았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을것이다.
모래시계처럼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수 없는 것인데도 왜 지나간 날에 미련은 자꾸 생기는 걸까?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책에도 그런 미련이 담겨있다.’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더 좋은 어떤 것을 믿는것. 그것은 우리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것이 아니다. 눈앞에 보이진 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열중하고 최선을 다했을때 그 결과에 만족 할 수 있고 실패에도 당당할수 있는것이다.
고 이주일씨도 죽음 앞에선 웃을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도 죽음을 언젠간 맞이 해야 할 것이다. 그 죽음 이후의 삶이 없다고 믿는삶과 죽음이후 영원한 생명을 믿는 사람과의 삶은 어떻게 다를것인가. 이건 금연을 하고 안하고의 차원을 넘어서 죽고 사는 문제로 넘어간다. 죽은자는 말이 없고 죽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것처럼 우리는 사는동안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건강, 학업, 직장, 사업...그보다 더 영적인 일들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것이 현명한것이라는것을 조용히 권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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