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코리언 아트센터, 갤러리,미술강좌 마련
문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워싱턴 한인 사회에 상설 미술 전시장과 예술강좌가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워싱턴 코리안 아트 센터(Washington Korean Art Center: WKAC)에 마련된다.
북버지니아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산하 WKAC (디렉터 오자희)는 11월 초 참가를 원하는 한인미술가들의 작품을 한 데 모아 첫 전시·판매전을 갖는 한편 내달부터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트 강좌를 개설한다.
지난 30일 낮 비엔나의 한빛 지구촌교회 갤로스 로드 캠퍼스내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오자희 디렉터는 "아트지도 강사와 지역 한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상설로 전시, 판매하는 아트센터 갤러리 운영과 기프트 샵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양화반을 담당한 오자희 디렉터를 비롯, 컴퓨터 그래픽반의 배정호, 도자기반을 담당한 도예가 김은전, 생활꽃꽂이반을 맡게 될 김정완 꽃꽂이 사범등이 참석, 지난 여름의 청소년 여름 캠프에 대한 자체평가와 보완점, 앞으로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11월 초에 첫 실시될 갤러리쇼는 유화, 수채화, 도자기, 꽃꽂이 작품, 공예품 등 각종 미술작품이 망라돼 전시·판매된다. 갤러리는 한빛 지구촌 갤로스 로드 캠퍼스내의 공간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오자희 디렉터는 "한인들을 위한 마땅한 예술 전시 및 배움의 공간이 절대 부족한 상태에서 연중 상설 전시, 판매 및 여러 강좌를 통한 배움의 공간으로 정착시켜 한인들의 진정한 문화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동포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내달에 가을학기 개강에 돌입하게 될 아트 강좌는 ▲스케치 ▲판화▲수채화 ▲유화 ▲도자기1 ▲도자기2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패션 디자인 ▲사진반 ▲꽃꽂이반(동양 꽃꽂이, 생활 꽃꽂이) 등으로 저렴한 수강료에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학기중 플라워 디자인, 패션 디자인, 메이컵 특강 등의 무료 강좌 및 저명 미술작가의 초대전 등도 마련, 동포들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오자희 디렉터는 또 "웹 사이트를 개설, 각종 강좌 및 아트 센터 소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703)205-0245, (70 3)204-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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