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족대상 해외선교활동, 제10회 성가합창제
한족대상 해외선교활동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호용)는 중국 압록강 부근에 교회를 성립해 그 곳에 거주하는 한족을 대상으로 해외선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9일 김호용목사를 비롯해 6명의 교인들이 중국으로 선교탐방을 떠난다. 김호용목사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독교보급에 사역을 다하기 위해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제10회 성가합창제
7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
제10회 성가 합창제가 하와이기독교TV방송 개국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토) 오후 6시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합창제에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감람연합감리교회,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하와이 한인중앙교회, 에덴장로교회, 밀리라니 침례교회, 하와이소망침례교회, 밀알장로교회 등 모두 9개의 교회 성가대가 참가신청을 냈다.
각 교회 성가대는 자유곡 하나를 선정하고 모든 참가교회 성가대가 연합으로 1곡을 찬양하게 된다. 특히, 하와이 한인중앙교회의 예술합창단과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의 비둘기선교회가 이날 특별찬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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