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이사회 11월 선거 참여 독려등 사업 점검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임영상)는 오는 11월 실시되는 주요직 선거를 앞두고 안내서를 제작하여 각 단체에 발송, 투표를 독려하고 추진중인 시민권자협회는 선거 직후에 구성키로 했으며 엘카혼 국제 우정축제에 참가, 한국을 적극 홍보키로 결의했다.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결산하고 당면한 사업 및 행사를 점검한 지난 9일의 이사회에서는 오는 28, 29일 개최되는 엘카혼 국제 우정축제에 태권도 시범단과 두레패를 내보내 한국의 무예와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2개의 부스(51, 52호)를 마련, 한국을 홍보하고 갈비와 불고기를 판매, 한국의 음식문화도 선양키로 했다.
태권도 시범은 28일(토) 오후 2시, 두레패 공연은 29일(일) 오후 1시에 각각 열린다.
내달 3~6일 개최되는 ‘제3회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를 적극 후원키로 한 이날 이사회는 사회보장제도 세미나(10일 한인회관), 무료 법률세미나(14일 한인회관), 장학생 선발(12월 송년의 밤 시상 예정), 동포 음악제(10월 12일 갈보리장로교회) 등의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한인회는 또 범 아시아계연합회(UPAC)와 함께 한인 노인 50명에게 매주 1회 점심값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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