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스 바워(22)가 2002 LPGA 신인왕을 차지했다. 바워는 15일 막을 내린 세이프웨이 클래식을 끝으로 신인왕 레이스 포인트 최종 집계 결과 772점을 얻어 나탈리 걸비스(미국·617점)를 따돌리고 1위를 확정지었다. 3위는 오렌지카운티 파운틴밸리 하이스쿨 출신 캔디 쿵(545점)이었고, 한국의 이정연(194점)과 고아라(149점)는 각각 6, 7위에 그쳤다. 지난해 퓨처스투어를 수석으로 졸업, LPGA투어로 직행한 바워는 올해 제이미파 크로거 클래식 준우승 등 모두 6차례 10위권 이내 입상, 42만9,353달러의 상금을 받아 상금랭킹 17위에 올랐다. 그러나 우승은 없다. 따라서 LPGA투어는 지난해 한희원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 없는 선수가 신인왕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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