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록펠러 센터에 전시중인 조각가 에릭 피슬이 제작한 이 작품은 작년 9.11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테러리스트들이 납치한 여객기가 충돌한 세계무역센터(WTC)에서 건물이 붕괴되기 전 엄청난 불길과 연기를 피해 스스로 아래로 몸들 던진 희생자를 묘사한 것이다. 그런데 전시회 관계자들은 이 작품의 표현성이 너무 노골적이라는 관람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전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뉴욕 경찰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투신한 사람들의 숫자는 무려 2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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