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선발등 송년의 밤 행사 준비
SD시에 한미 100주년의 날 선포요청키로
SD 한인회(회장 임영상)는 내년 1월13일을 ‘한국인 미국이민 100주년의 날’로 선포해 줄 것을 SD 카운티와 SD시에 요청키로 했으며 내달 14일 열리는 ‘송년의 밤‘ 때 5~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선 박사(미세수술 학자)와 로이드 부커 전 프에블로 함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키로 했다.
한인회는 지난 4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선포문 요청건은 지나 김 이사에게, 장학생을 선발·시상하고 공로패를 증정할 송년의 밤 준비건은 여영혁 부회장에게 각각 일임했다. 12월14일(토) 오후 7시 앨바 슈라인센터(5440 Kearny Mesa Rd. SD)에서 열리는 송년의 밤은 ‘품바’를 초청, 각설이 타령을 듣고 라이브 밴드에 맞추어 노래와 댄싱도 즐길 예정인데 입장료는 양식 디너 포함 50달러로 책정했다.
한인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한인회관에서 독감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했다. 김경철 전문의(한인회 부이사장)는 이날 65명의 한인에게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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