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내 퍼크사용 금지 시조례가 지난달 시카고에서도 제안돼 남가주 대기정화국의 강경한 환경정책이 전국 세탁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 강성도 시카고 한인세탁협회장에 따르면 앨더먼 버크 시의원이 내년 6월부터 세탁업소내 퍼크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내놓아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협회는 버크 시의원을 만나 업계가 대기내 퍼크 방출량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 일단 본회의 안건 상정을 연기시켰으나 앞으로의 향방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회장은 “퍼크사용을 완전 금지하는 대신 2007년부터 4세대 세탁기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버크 시의원에게 제안했다”며 “미국업계, 장비회사, 퍼크생산사, 물품공급회사등과 공동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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