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제8지구 시의원을 11년간 역임한 마크 리들리-토머스(48)가 내주에 있을 주하원의원 선서식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시의회를 떠났다. 리들리-토머스는 지난 91년 7월 당시 경제불황에 시달리던 흑인 커뮤니티와 몇 개월 후에 발생한 4.29폭동의 진원지였던 사우스센트럴의 시의원직을 맡았으며 지난 선거를 통해 주하원의원직에 당선됐다. LA시의회는 이날 시청에서 리들리-토머스 시의원 이임식과 환송행사를 갖고 그의 11년간의 ‘사우스센트럴 지역 기수’로서의 공적을 치하했다. 리들리-토머스는 1시간 이상 계속된 행사에서 복받치는 울음을 참지 못했으며 동료 시의원이나 스태프들도 그의 이임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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