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300만명 이상의 이민이 미국에 유입됐으며 현재대로라면 총인구 대비 이민 인구가 2010년 말에는 최고치에 도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이민조사연구소(CIS)가 26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인구 유입이 현재의 비율로 계속된다면 총인구 대비 이민자수가 2010년 말에는 1890년에 도달한 사상 최고치인 14.8%를 넘어서게 된다. CIS는 또한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전체 이민은 3,3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11% 가량에 이르며 이것은 70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민 제한을 지지하고 있는 CIS는 미국이 지금처럼 매년 150만명의 이민을 수용한다면 인구 유입은 “국민들의 교육, 보건 체계와 물질적 인프라에 대한 거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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