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LA 동부지역 경찰관·소방관 사은 오찬행사가 4일 오전 11시 월넛의 로열비스타 골프코스 뱅큇 룸에서 열렸다.
LA카운티 제4지구 단 크나베 수퍼바이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하시엔다하이츠, 로랜하이츠, 위티어등 LA 동부지역에서 일하는 카운티 셰리프, 소방국, 카운티 공안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원 등 경찰관·소방관 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명 방송인 에드 아놀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크나베 수퍼바이저, 리 바카 셰리프국장, P. 마이클 프리번 소방국장 등이 축사를 했으며 우수 경찰관·소방관 표창이 있었다. 이날 오찬에는 지역 내 모범학생 6명이 초청돼 에스코트를 맡았는데 하시엔다교육구 시더레인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여학생 제시카 박양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플래티늄 스폰서를 맡은 한미경찰위원회에서 홍덕창 회장, 정봉진 이사 등이 참석했고 실버스폰서를 맡은 한미은행 하시엔다 지점의 박숙란 지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