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18세 생일축하파티 참가차 운전대를 잡았던 청소년 세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6일밤 18세 생일을 맞은 제이슨 앨리슨(18·랭캐스터) 군이 운전하던 1990년형 머스탱 컨버터블이 과속으로 질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동승한 친구 두명과 함께 현장에서 숨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동승자 16세와 18세 소년들은 이날 밤 앨리슨 군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마련하고 사고현장인 랭캐스터 지역 95가 웨스트와 K애비뉴 교차로에서 누군가를 태워올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동승자 16세와 18세 소년들은 이날 밤 앨리슨 군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마련하고 사고현장인 랭캐스터 지역 95가 웨스트와 K애비뉴 교차로에서 누군가를 태워올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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