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턴에 거주하는 38세 여성이 9일 자폐증 아들에게 독한 처방약을 과다하게 먹이고 자신도 먹은 사실이 드러나 아동 위험방치 혐의로 체포됐다. 독약을 먹은 5세 아들과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의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제보를 받은 경찰이 전날 밤 스탠턴의 펜 웨이 7200 블럭의 주택에 출동, 약물 과다복용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모자를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위세척 등 치료를 받은 모자는 의식을 회복했으며 경찰은 엄마가 자폐증 아들과 함께 동반자살을 하기 위해 아들에게 약물을 먹인 것으로 추정하고 그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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