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은 10일 의료 연구용 줄기세포(stem cell)를 생산하기 위해 인간배아를 복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 대학중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간배아 복제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줄기세포 생산작업은 신설 암·줄기세포 생물학 및 의학연구소의 야심 찬 연구계획의 일환이다. 이 연구소는 익명의 독지가가 이 대학에 1,200만달러를 기부함에 따라 설립됐다. 공개적으로 줄기세포 연구를 주창해 온 어빙 와이스먼 박사가 이 연구소의 소장을 선임된 것도 배경으로 볼 수 있다. 그는 국립과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초에는 상원에 출석, 줄기세포 제공원으로서 인간배아 복제에 찬성하는 발표도 한 바 있다.연구소의 연구결과는 암 치료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보이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줄기세포는 외부 연구진에게도 공유된다.과학자들은 인간배아 줄기세포가 많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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