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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내년 말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1,050과 1,660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가 16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S&P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전략가는 새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이같이 내다보고 미국의 실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내년에 3%, 오는 2004년에 3.5%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1월 미국의 실업률 6%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경기침체 기간에 실업률은 항상 7% 이상이었다는 점을 들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수치라는 견해를 보였다.
S&P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전략가는 새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이같이 내다보고 미국의 실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내년에 3%, 오는 2004년에 3.5%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1월 미국의 실업률 6%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경기침체 기간에 실업률은 항상 7% 이상이었다는 점을 들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수치라는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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