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아버지가 운전하던 밴의 차 문이 갑자기 열리는 바람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앞좌석에 타고 있던 3세 아들이 차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라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15일 하오 6시께 헥터 곤잘레스 눈가라이(35)가 센트럴 애비뉴와 게이지 애비뉴 근처에서 좌회전을 하면서 밴의 문이 열리면서 발생했다. 좌회전시 승객석 문이 열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그의 아들 헬터 눈가라이 주니어(3)가 길로 떨어졌으며 곧 인근 마틴 루터 킹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인 아버지를 아동위험 상태 유기혐의로 구속 수감하고 LAPD 아동학대 범죄 전담반과 함께 배경을 조사중이다. 한편 운전자는 당시 알콜이나 마약 복용은 하지 않았으며 운전면허증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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